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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건물 바닥 솟아’ 긴급 대피…타일 재질 문제였다




세라믹 타일 온도 변화 영향 없어
접착된 콘크리트는 수축·팽창
타일 면적 클수록 들뜸 영향 커





5~6층 건물 바닥 타일에 금이 가거나 들뜸 현상이 나타난 가운데 두 건물 모두 구조적 안전 문제와 거리가 먼 것으로 파악됐다.


최근 광주에서 5~6층 건물 바닥 타일에 금이 가거나 들뜨는 현상이 발생한 가운데 이 현상은 구조적 안전 문제와 거리가 먼 것으로 파악됐다. 


이번 건축물을 조사한 건축구조기술사는 지난 21일 연합뉴스에 “(큰 타일을 쓰는) 현대의 시공 기법은 겨울철 급격한 온도 변화를 예측하지 못한 것 아닌가 싶다”며 “이를 예방하려면 세라믹이 아닌 다른 재질의 타일을 사용하든지 면적이 작은 타일을 사용하면 된다”고 밝혔다.

들뜸 현상이 나타난 건물 바닥에는 큰 세라믹 타일이 시공됐는데 이 재질의 타일은 온도 변화에 영향을 받지 않고 타일과 접착된 콘크리트는 온도에 따라 수축과 팽창한다. 이 재질의 타일을 사용한 곳이라면 기온이 급격하게 떨어지거나 올라갔을 때 들뜸 현상이 발생할 수 있다는 게 전문가들의 설명이다. 특히 바닥에 부착된 타일 면적이 클수록 이 영향을 더 크게 받는 것으로 알려졌다.


아울러 과거에는 면적이 작은 세라믹 계열 타일을 사용해 들뜸 현상이 적게 발생했지만 큰 타일을 찾는 사람이 많아지며 이 현상이 흔히 발생하는 것으로 전해졌다.

앞서 지난 19일 오후 12시 31분께 광주 서구 치평동에 있는 6층 규모 건물에서 “5층 바닥 건축재에 금이 가고 뒤틀려 무너질 것 같다”는 신고가 접수됐다. 소방 당국은 입주 기관·업체 관계자 등 30여명을 긴급 대피시키고 건축 안정성 등을 점검했다.



지난 21일 오전 8시 50분께에는 남구 월산동 5층 상가에서 바닥 타일이 들떠 상주 인원 10명이 대피하기도 했다. 두 건물 모두 건축물 구조 안전에는 문제가 없는 것으로 잠정 확인됐다.